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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두꺼운 안경이 신경 쓰일땐...

  • YB안과
  • 2016-01-12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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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수험생들이 수능을 준비 하는 계절, 하지만 시대가 변화해 합격의 영광을 얻은 대학 새내기들이 더 많은 계절이 됐다.

그만큼 수시모집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새내기 대학생들은 대학생활을 위한 준비시간이 많아 졌다.

그럼 새내기 대학생들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성형, 다이어트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실 공부로 인한 시력저하를 가장 고치고 싶을 것이다.

 

 

 

수험생이란 짐을 훌쩍 털어버리고 이제 막 대학생이 된 김유애(20)씨. 대학새내기로 캠퍼스에서 대학생활을 맘껏 즐기고 있다.

하지만 수험생일 때 눈 관리를 소홀히해 보기에도 제법 두꺼운 안경을 끼고 있다. 렌즈를 껴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뻑뻑한 느낌에 적응이 되지 않아 렌즈 사용에도 번번히 실패했다.

다른 친구들은 렌즈에, 눈화장을 하고 오지만, 김유애씨는 안경에 가려 정성껏 한 눈화장도 번번히 가려져 속상하기만 하다.

김유애씨는 "처음 접하는 학과 공부도 신경 써야 하고, 남들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기도 하구요, 나중에는 영어공부도 해야 하는데 두꺼운 안경이 신경이 쓰여요. 안경을 안쓰자니 렌즈에 적응하기 쉽지 않고, 안경을 계속 쓰자니 귀찮은게 한두 가지가 아니예요.. 그래서 이 참에 라식수술을 할까 생각 중"이라고 이야기 한다.

안과전문의 서세중 수원YB안과 원장(사진)은 "라식수술은 여러 시력교정법 중에 하나로, 각각의 수술방법이 특성 또한 다양해 과거 보다 더 좋은 시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모든 수술이 좋은 시력을 약속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자신 눈 상태와 생활 방식에 가장 알맞은 시력교정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모든 시력교정술이 자신의 눈에 맞는 것은 아니다. 정밀검사의 결과를 토대로 안과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알맞은 수술법을 선택한다면 성공적인 수술과 좋은 시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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